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성경(사진=머니투데이 이동훈 기자)
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성경(사진=머니투데이 이동훈 기자)
톱모델 이성경이 새 드라마 ‘여왕의 꽃’ 제작 발표회에서 매력적인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성경은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즐겨 사용했던 문샷 크림페인트 101 핑크펀치를 ‘겟잇뷰티’에서 직접 소개하며, 브랜드 론칭 후 첫번째 완판 제품으로 등극시킨바 있다.

이렇게 그와 관련된 일상과 스타일은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여왕의 꽃’에서 첫 주연을 맡은 이성경은 어려운 환경이지만 언제나 밝고 씩씩한 ‘강이솔’이다. 이에 ‘여왕의 꽃’ 제작 발표회를 통해 ‘강이솔’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그녀의 메이크업을 담당하고 있는 청담동 제니하우스 올리브점의 강예원 팀장은 이성경의 강이솔 메이크업에 ‘투명&음영 메이크업’이라 이름 붙였다.

이번 메이크업에서 이성경은 문샷 페이스 퍼펙션 리퀴드 IN101을 브러쉬로 얇게 펴 바른 후 문샷 크림 페인트 101 핑크 스퀴즈로 가볍게 터치해 러블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왕의 꽃’ 이성경, 사랑스럽고 발랄한 메이크업 방법은?
여기에 자연스러운 음영 메이크업으로 눈에 포인트를 준 후, 이성경이 직접 선홍빛의 문샷 ‘크레용 익스트림 105 임퓨던트 루비’를 사용해 입술 안쪽에 연하게 발라줬다.
또 이성경이 애정을 나타내고 있는 오렌지 레드 컬러인 ‘문샷 크레용 익스트림 201 스포일드 세리즈’를 입술 전체에 은은하게 그라데이션해 사랑스럽고 발랄한 메이크업을 표현했다.

한편, 두번째 작품만에 주연을 맡은 이성경은 “처음에는 믿기지 않았다”며, 자신을 믿어준 제작진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미지제공=문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