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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부산' /사진=뉴스1 |
'박근혜 부산'
박근혜 대통령이 부산에 문을 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제품의 가치와 상품성을 높여 한국의 대표 상품으로 도약하게 만드는 '유통 혁신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박 대통령은 16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해, "어떤 제품이든 부산을 통하면 세계 일류로 도약하는 기회가 열리는 신화를 쓸 수 있도록 부산 센터가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부산의 강점인 영화와 영상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400억 원 규모의 창조영화펀드를 조성하고, 부산 센터를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중심이 될 수 있도록 7개 시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