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Cath Kidston)은 한국 고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Korea Exclusive)’ 제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캐스키드슨을 사랑하는 한국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제품은 2가지 사이즈의 매트 코티드 백팩과 파리스 토트 그리고 여행용 지갑 등 총 10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직 15SS 시즌에만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매트 코티드 백팩은 지난 시즌 완판 행렬을 이루며 그 인기를 증명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그 인기에 힘입어 스팟 프린트 네이비로 한국에서만 출시된다. 또한 새로운 프린트로 귀여운 플로럴 프린트가 인상적인 파라다이스 번치 인디고 컬러가 추가되었다.


같은 매트 코티드 소재의 백팩이지만 더 작은 사이즈로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미니 매트 코티드 백팩’도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캐스키드슨 고유의 여성스럽고 따뜻한 플로럴 프린트로 크림 컬러와 로얄 블루 컬러 2가지로 선보인다.

그 외에도 책이나 큰 물건을 넣기에 적당한 실용적인 사이즈에 크로스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해 많은 사랑을 받는 파리스 토트, 여행 시 간단하게 들 수 있는 지갑 등이 있다.

캐스키드슨 홍보팀 강석민 대리는 “이번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제품들은 브랜드 매니아 층이 두텁게 형성된 한국 시장을 위해 영국에서 한국 고객들의 기호와 성향을 반영해 특별히 디자인한 제품들이다”라고 전했다.


캐스키드슨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제품들은 캐스키드슨 오프라인 전 매장과 브랜드 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2015 SS 시즌에 한정 수량만 판매될 예정이다.

<이미지제공=캐스키드슨(Cath Kids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