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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위크에서 처음 선보인 포스트 디셈버의 2015 F/W 컬렉션은 소리와 공간, 상호작용 분야의 접점을 실험하는 아티스트 에드원 반 더 헤이드(Edwin van der Heide)의 작품 ‘이볼빙 스파크 네트워크(EVOLVING SPARK NETWORK)’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되었다.
이에 기본적인 포스트 디셈버 특유의 미니멀하고 테일러드 중심의 스타일을 유지하되 소리를 시각화 시킨 몇 가지 장치들을 패션 요소로 가져와 표현했다.
한편 이번 포스트 디셈버(POST DECEMBER) 2015 F/W 컬렉션에는 황우슬혜, 손은서, 강한나, 알리가 참석했다
<이미지제공=포스트 디셈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