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프린세스 시리즈 '라푼젤 퓨처북' 출시…원작 성우 목소리
완구 전문회사 ㈜토이트론(www.toytron.co.kr)은 세번째 디즈니 시리즈로 '라푼젤 퓨처북'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이전에 출시된 '겨울왕국 퓨처북', '빅히어로 퓨처북'을 잇는 세번째 디즈니 퓨처북 이다.

퓨처북은 전자펜으로 책을 누르면 글자와 그림에서 모두 소리가 나는 교육용 완구로,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은 개봉 당시에도 전 세계적인 흥행을 거뒀고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국내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라푼젤 퓨처북'은 원작 더빙 성우가 실감나는 목소리로 직접 녹음했으며, 그림 하나하나의 사운드에도 신경을 써 마치 한편의 영화를 감상하는 느낌으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업체 측 설명.

또한 여러 번 읽어도 모든 그림에서 다양한 소리가 나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책을 읽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고. 특히 영화의 클라이맥스에 등장하는 OST 'I see the light'가 나오는 장면에서는 실제 영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감동을 경험하게 한다는 설명이다.

한편 '라푼젤 퓨처북'은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이마트 등 전국 주요 마트와 백화점, 아동완구 전문 유통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토이트론 공식 홈페이지(www.toytron.co.kr)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지제공=토이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