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복 클래식, ‘벤틸레이터 애슬레틱’ 출시…리복 고유의 컬러 현대적 해석

스포츠 브랜드 리복 클래식은 90년대 자사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클래식 라인의 러닝화 벤틸레이터에 밝은 컬러로 화사함을 더한 ‘벤틸레이터 애슬레틱’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벤틸레이터 애슬레틱은 리복 클래식 고유의 헤리티지 컬러를 현대적으로 재구현한 감각적인 컬러 배색이 특징이다.

제품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그레이, 블랙 컬러 등 모노톤을 사용하여 클래식한 느낌을 한층 살리되 레드와 블루 컬러 등을 포인트 컬러를 활용하여 산뜻함과 세련미를 더했다. 여기에 신발끈 부분에 섬세하게 컬러를 가미한 점도 매력적이다.

리복 ‘벤틸레이터 애슬레틱’은 아웃솔에서 미드솔로 연결되는 옆면에 통풍구를 형상화한 독특한 디자인을 갖췄으며, 갑피 부분에 메쉬 소재를 사용하여 통기성이 뛰어나다. 더불어 아웃솔에 리복의 대표적인 쿠셔닝 기술인 헥사라이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한편 리복은 ‘벤틸레이터 애슬레틱’ 출시와 함께 벤틸레이터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오는 4월 2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네모(NEMO)에서 벤틸레이터 런칭 파티를 진행한다.

이번 파티는 ‘THE TIME IS NOW. 지금이 바로 우리의 시간이다.’라는 컨셉으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매개체로 벤틸레이터를 제시하며 패션과 힙합의 이색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리복 클래식의 ‘벤틸레이터 애슬레틱’은 각기 다른 포인트 컬러를 적용해 총 4가지 스타일의 제품을 선보이며, 전 제품은 4월 4일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벤틸레이터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리복 클래식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rbk.classic)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제공=리복 클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