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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알톤스포츠는 새로운 전기자전거 3종을 기존 라인업에 추가해 총 5종을 출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올해 신제품 중 ‘이.맘모스(E.MAMMOTH)’와 ‘이. 맘모스 주니어(E.MAMMOTH JR)’는 최근 자전거 이용자들 사이에 붐이 일고 있는 팻바이크(Fat Bike) 스타일을 배터리 내장형 전기자전거에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바퀴 폭이 넓고 비교적 차체가 무겁기 때문에 접지력이 높아 일반도로뿐만 아니라 다양한 험로를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일반 팻바이크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고, 제동력이 우수한 디스크 브레이크를 사용했다.
‘이.맘모스’는 성인 남성 타겟으로 26인치 휠을 사용했고, ‘이.맘모스 주니어’는 성인 여성과 체구가 작은 소비자 타겟으로 20인치 휠을 사용해 가족이나 커플이 패밀리 라인업을 구성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이.맘모스’와 ‘이.맘모스 주니어’ 각각 1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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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맘모스(E.MAMMOTH)와 ‘이.맘모스 주니어(E.MAMMOTH J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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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로드 에스(AUTOROAD S)’ |
또 기존의 배터리보다 더 얇고 길어진 배터리 형태에 따라 본체의 프레임(다운튜브)도 슬림해져 더 스타일리시 한 디자인이 됐다. ‘이스타 에스’는 일반도로와 비포장 도로를 범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유니크 에스’는 미니벨로 스타일이라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비교적 사이즈가 작고 무게가 가벼워서 보관 및 이동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 판매가격은 ‘이스타 에스’ 140만원, ‘유니크 에스’ 1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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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형 ‘이스타 에스(ESTAR S)’와 ‘유니크 에스(UNIQUE S)’ |
<이미지제공=알톤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