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창업시장이 가장 활기를 띠는 시기다. 최근 코엑스에서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가장 창업하고 싶은 아이템을 조사한 결과 카페&베이커리를 선택한 비율이 60%가 넘었다. 그만큼 커피 프랜차이즈는 창업시장에서 여전한 관심높은 유망 아이템이다.

커피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봄 창업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5가지 아메리카노라는 차별화된 커피 아이템으로 고객 및 창업희망자에게 인기가 높은 셀렉토커피는 최근 KBS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 제작지원으로 매출증가 및 창업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셀렉토커피 수원동탄본점을 운영중인 한미정 점주는 “창업을 하기 위해 여러 커피 프랜차이즈를 알아봤는데 맞는것을 찾을 수가 없었다”며 “가까운 셀렉토커피 죽전점을 가봤는데 커피도 맛이 있었고, 서비스도 좋았고, 인테리어도 맘에 들어서 셀렉토커피로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창업자에게 “본사와 커뮤니케이션이 얼마나 잘되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 보통 프랜차이즈 하면 본사에서 무조건 지시하는 대로 해야 하는 경향이 있는데, 셀렉토커피는 상권에 따라서 메뉴나 인테리어에 대한 점주님들의 의견반영이 잘 되기 때문에 커피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라고 조언했다.
셀렉토커피 수원동탄본점, 셀렉토커피가 좋은 이유 밝혀

셀렉토커피는 2014 한국프랜차이즈 대상 2관왕으로 선정되었으며, 200호점까지 가맹비, 교육비, 보증금 등 약 1200만원 상당의 금액을 전액 본사 지원하여 8평 기준 3,980만원 이라는 합리적인 비용에 창업할 수 있다.

한편, 셀렉토커피 사업설명회는 4월 7일(화) 오후 2시에 셀렉토커피 본사에서 진행되며, 셀렉토커피 홈페이지( www.selecto.co.kr ) 참조.

셀렉토커피는 모든 사람들에게 각자의 취향에 맞는 최고 품질의 커피를 제공하겠다는 고객을 위한 생각에서 시작하였다. 셀렉토커피의 ‘SELECTO’는 스페인어로 ‘엄선된’ 이란 의미와 영어의 ‘SELECT’ 라는 의미를 함께 가지고 있다.

셀렉토커피에는 5가지 아메리카노가 있다. 세계3대 프리미엄 커피인 하와이안 코나,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콜롬비아 수프리모, 과테말라 안티구아 등 4가지 싱글오리진 커피뿐만 아니라 셀렉토만의 로스팅 기법으로 탄생한 블렌드 아메리카노 등 총 5가지 아메리카노를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다.

고객이 커피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제공하고 그것을 이야기하는 곳이 바로 셀렉토커피이며, 셀렉토커피가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