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6살 어린 영지, 바쁜 스케줄에도 컨디션 관리 잘해 대견”
카라 멤버 한승연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에고이스트, 르샵, 스타일난다, 락리바이벌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한승연은 페더 장식의 시스루 드레스로 군살 없는 완벽한 보디라인을 자랑했다. 또한 페미닌한 핑크빛 화보도 연출했다.
한승연, “6살 어린 영지, 바쁜 스케줄에도 컨디션 관리 잘해 대견”
“머리를 삐삐처럼 해야 하나, 메이크업을 더 상큼하게 해야 하나 많은 고민을 했어요. 금보라 선생님과 한진희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촬영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한승연은 인기리에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천방지축 ‘가을’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어려웠던 장면으로 극 중 초반 캐릭터 설정이 14살로 되어 있어 많은 고민을 했던 기억을 회상했다.
한승연, “6살 어린 영지, 바쁜 스케줄에도 컨디션 관리 잘해 대견”
또한 ‘카라’의 멤버로 가장 마지막에 합류하게 된 6살 차이의 영지에 대해서는 22살 때 본인을 떠올리며 “지쳐있었고 찌증으로 가득 차 있었던 것 같아요. 식사도 급하게 하면서 건강도 안 좋아졌고, 약 챙겨 먹기 바빴고요. 자기 관리는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도 못 챙겼었죠. 그때의 저와 비교하면 영지는 잘 하고 있어요. 영지가 요즘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데 컨디션 관리도 잘 하는 것 같고요”라며 대견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한승연, “6살 어린 영지, 바쁜 스케줄에도 컨디션 관리 잘해 대견”
그리고 멤버 구하라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하라랑은 만난 지가 오래된 만큼 돈독해요. 승마하는 곳까지 번갈아 가면서 운전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구경도 하고요”라며 우정을 인증했다.
한승연, “6살 어린 영지, 바쁜 스케줄에도 컨디션 관리 잘해 대견”
<이미지제공=레인보우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