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뜨겁게 달궜던 ‘2015 F/W 서울패션위크’가 막을 내렸다. 그리고 새롭게 데뷔한 신인 모델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멋스러운 워킹, 정용수
2015FW서울패션위크 속 새 얼굴…정용수·신재혁·최한빈·이현준·권현빈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Girls’에서 이미 이름을 알린 정용수는 런웨이에서 그만의 강렬한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워킹으로 대세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그는 유명 디자이너 컬렉션뿐만 아니라 화보를 석권하며 패션피플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는 모델이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잘생긴 얼굴 넘치는 패션센스, 신재혁
2015FW서울패션위크 속 새 얼굴…정용수·신재혁·최한빈·이현준·권현빈
렷한 이목구비와 잘생긴 얼굴의 신재혁은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Guys&Girls’에서 대중적으로 인지도를 높이며 국내 팬뿐만 아니라 많은 해외 팬을 보유하고 있다. 그는 패션 모델답게 트렌디한 감성으로 다양한 화보와 패션 사진에서 위트 있고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뽐내며 패션관계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동양적인 매력과 신인 답지 않은 멋진 워킹 실력, 최한빈
2015FW서울패션위크 속 새 얼굴…정용수·신재혁·최한빈·이현준·권현빈
동양적인 마스크와 멋진 워킹으로 최근 독보적인 빛을 발하는 모델 촤한빈은 신인답지 않은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포즈로 주목을 받으며 컬렉션부터 매거진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동양미 넘치는 외모와 선배 모델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프로패셔널한 모습으로 외국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눈 여겨 보고 있으며 앞으로의 귀추가 기대되는 모델이다.
▶아이돌 같은 외모의 꽃미남, 이현준
2015FW서울패션위크 속 새 얼굴…정용수·신재혁·최한빈·이현준·권현빈
훈훈한 분위기의 꽃미남 얼굴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모델 이현준은 이번 2015 FW 서울패션위크 블라인드니스 컬렉션에서 메인 모델로 당당히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장광효, 장형철, 정두영 컬렉션 등 굵직한 쇼에서 신인 답지 않은 워킹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려한 마스크와 신체조건을 가진 이현준은 모델일 뿐만 아니라 연예계 진출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노래면 노래, 운동이면 운동! 끼 많은 권현빈
2015FW서울패션위크 속 새 얼굴…정용수·신재혁·최한빈·이현준·권현빈
이번 2015 F/W 패션위크를 통해 데뷔한 권현빈은, 만 18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멋진 눈빛과 당당한 워킹을 보여주며 사람들의 큰 찬사를 받았다. 신인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송지오, 장광효, 홍혜진, 권문수, 메트로시티 등 유명 컬렉션을 통해 이름을 알린 그는, 패션뿐만 아니라 펜싱, 농구, 노래 등 못하는 게 없는 다재 다능한 끼를 뽐내는 많은 모델이다. 이번 시즌부터 그는 런웨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화보 등 본격적인 모델 활동에 박자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지출처=스타일닷컴, 제공=YG케이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