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가 중국에서 피아노 교육 열풍이 불어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다.

8일 오전 9시31분 현재 삼익악기는 전 거래일보다 190원(3.75%)오른 5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546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이날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익악기는 국내 최대 종합악기 생산 및 판매 업체로서 중국 소득수준 향상으로 인한 피아노 보급률 확대로 중국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공장 증설 완료로 인한 원가 개선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