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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에서 알버트 크리믈러는 무엇보다도 단순한 아이템을 심도 있게 조명했는데,
바로 ‘재킷’이다. ‘재킷은 아크리스의 본질이자 모든 컬렉션의 출발이다’라는 알버트의 설명.
그는 아크리스의 시그니처 소재인 더블페이스와 자수 원단을 포함하여 캐시미어, 알파카, 실크, 저지 등의 고급 소재를 활용하여 다양한 형태의 재킷을 선보였으며,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의 믹스 매치 역시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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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퀼팅 가죽으로 되어 라인을 살려주는 다운재킷, 그레이와 화이트 컬러의 체크 패턴이 오묘한 느낌을 자아내는 팬츠 수트, 그리고 앞이 길게 트인 베스트와 함께 연출한 미세한 울 조각이 실크 튤 위로 수놓아져 있는 드레스 등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함께 미니멀하면서도 구조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최근 패션계를 휩쓸고 있는 트랜드 중 하나인 ‘애슬레저(atheleisure)’의 감성 또한 담고 있다.
이번 시즌 디자인과 더불어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컬러이다. 컬렉션 중반에 옐로우 컬러의 가죽 튜닉이 딱 한 번 등장했던 것 외엔 컬러감을 찾아볼 수 없었던 이번 컬렉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컬러감을 최대한 배제하고 그레이, 블랙 등 무채색만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알버트 크리믈러가 심혈을 기울인 소재의 표면이 잘 드러나게 하기 위해 철저히 계획한 것이다.
한편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편지봉투 형태의 ‘아누크Anouk’백은 다양한 컬러, 소재, 사이즈로 제안되어 룩에 활기를 더했따.
<이미지제공=아크리스코리아>
이번 시즌 디자인과 더불어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컬러이다. 컬렉션 중반에 옐로우 컬러의 가죽 튜닉이 딱 한 번 등장했던 것 외엔 컬러감을 찾아볼 수 없었던 이번 컬렉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컬러감을 최대한 배제하고 그레이, 블랙 등 무채색만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알버트 크리믈러가 심혈을 기울인 소재의 표면이 잘 드러나게 하기 위해 철저히 계획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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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아크리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