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국내 순수커피브랜드 '커피베이'가 지난달 27일, 일산킨텍스에서 개최된 ‘2015 한ㆍ중 FTA 비즈니스 플라자’에 참가해 해외 커피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과시했다.

‘2015 한ㆍ중 FTA 비즈니스 플라자’는 한-중 FTA활용 붐 조성과 국내 기업의 중국시장 선점을 지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시장에서 활약하고자 하는 국내 중소ㆍ중견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커피창업브랜드 커피베이 ‘한중 FTA비즈니스 플라자’ 참가

이날 커피베이는 비즈니스 상담관 내 서비스 산업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중국 유력바이어들을 만나 프랜차이즈 상담을 진행했다.
커피베이는 중국 예비창업자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사를 모집하기 위해 커피베이의 브랜드 특장점과 한류문화와 연계할 수 있는 PPL 마케팅 전략 등을 선보였다.


특히 행사가 열린 일산 KINTEX의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전시관에 커피베이 직영점이 운영되고 있어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이목을 끌었다.

또 커피베이는 현재 운영 중인 중국 심양 1호점과 금년 안에 오픈하게 될 북경, 상해, 광동성, 섬서성 지역 가맹점을 기반으로 쌓아온 해외진출 노하우를 과시했다.
커피창업브랜드 커피베이 ‘한중 FTA비즈니스 플라자’ 참가

커피베이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국내순수커피브랜드로서 450여개 가맹점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중국에서도 발휘하는 중”이라며 “국내외로 성공적인 커피창업을 이뤄내는 1등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최근 국내 465개 커피전문점창업을 완수하고 500호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해 오픈한 중국 심양 1호점 운영이 순항하는 가운데, 금년 내 100평 이상 대형 커피전문점을 중국에서 10개 이상 오픈 계획을 갖고 있다.

이밖에 커피베이의 해외진출 소식과 커피창업 정보는 커피베이 홈페이지(http://www.coffee-bay.co.kr) 공지사항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