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한ㆍ중 FTA 비즈니스 플라자’는 한-중 FTA활용 붐 조성과 국내 기업의 중국시장 선점을 지원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중국 시장에서 활약하고자 하는 국내 중소ㆍ중견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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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커피베이는 비즈니스 상담관 내 서비스 산업관에 부스를 마련하고 중국 유력바이어들을 만나 프랜차이즈 상담을 진행했다.
커피베이는 중국 예비창업자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파트너사를 모집하기 위해 커피베이의 브랜드 특장점과 한류문화와 연계할 수 있는 PPL 마케팅 전략 등을 선보였다.
특히 행사가 열린 일산 KINTEX의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전시관에 커피베이 직영점이 운영되고 있어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이목을 끌었다.
또 커피베이는 현재 운영 중인 중국 심양 1호점과 금년 안에 오픈하게 될 북경, 상해, 광동성, 섬서성 지역 가맹점을 기반으로 쌓아온 해외진출 노하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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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 해외사업팀 관계자는 “국내순수커피브랜드로서 450여개 가맹점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중국에서도 발휘하는 중”이라며 “국내외로 성공적인 커피창업을 이뤄내는 1등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커피베이는 최근 국내 465개 커피전문점창업을 완수하고 500호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해 오픈한 중국 심양 1호점 운영이 순항하는 가운데, 금년 내 100평 이상 대형 커피전문점을 중국에서 10개 이상 오픈 계획을 갖고 있다.
이밖에 커피베이의 해외진출 소식과 커피창업 정보는 커피베이 홈페이지(http://www.coffee-bay.co.kr) 공지사항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