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감성 잡아라” 밀레, 더바디샵, 요거프레소 등 연이어 인스타 채널 오픈

이미지를 통해 개인의 개성과 관심사를 표현하는 SNS 채널 인스타그램의 국내 월간 순 방문자수가 400만명을 넘어서면서 유통업계가 연이어 인스타그램 채널을 오픈하고 있다.

더바디샵은 인스타그램에 공식 채널(@THEBODYSHOP_KOREA)을 오픈하고, 신규 모델 ‘공유’를 활용한 유저 맞춤형 바이럴 영상인 ‘공유와 심쿵 러브 허그 스토리’를 선보였다.

더바디샵은 이번 인스타그램 론칭을 통해 디지털 채널을 확장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 밀레 인스타그램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것

하이트진로는 젊은 감성 위스키 브랜드 '더 클래스(The Class)'의 공식 인스타그램(@TheCLASS_whisky)을 오픈했다.

하이트진로는 더 클래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30세대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 선호도를 더욱 높인다는 방침이다.

멀티디저트 카페 요거프레소는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을 오픈했다. 요거프레소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신메뉴 및 신제품 소식, 각종 이벤트와 다양한 브랜드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하며, 고객들과의 감성적 공감대를 높일 예정이다.

더바디샵도 사진 공유 기반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인스타그램’의 공식 계정을 오픈했다. 이와 함께 신규 모델 ‘공유’를 활용한 유저 맞춤형 바이럴 영상인 ‘공유와 심쿵 러브 허그 스토리’를 선보였다.
더바디샵은 이번 인스타그램 론칭을 통해 디지털 채널을 확장하고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 더바디샵은 오는 30일까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모델 ‘공유’와 백허그를 나눈 ‘그녀’를 찾는다는 이색 디지털 캠페인을 진행한다.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도 인스타그램에 공식 채널(@millet_korea)을 오픈했다.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 예지미인은 인스타그램 공식 채널(@yejimiinofficial)을 오픈했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성용품에 대한 젊은 고객층의 관심과 인식 전환을 유도하며 여성들에게 친밀하고 적극적으로 다가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