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다양한 식품을 한국으로 수입하고자 하는 식품업체 및 국내 바이어의 성공적인 사업 성과를 이끌어 내고자 본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으며 태국의 우수업체 35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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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4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모습 (캡쳐=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홈페이지)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것 |
코코넛 오일부터 각종 시럽, 소스류, 식음료, 통조림, 해산물, 식품 기기류 등 품목도 다양하다.
주한태국대사관 빠놋 분야호뜨라 상무공사는 “태국은 ‘Kitchen of the World’라는 이름으로 정부 차원에서 태국음식 세계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인들도 세계인들에게 사랑 받는 태국 음식을 즐길 기회를 많이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로 33회째를 맞이하는 ‘201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은 ‘테이블 위의 변화 (Wave on the Table)’ 이라는 테마로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서울푸드어워즈 2015, 신제품 발표회, K-Food 글로벌 마케팅 전략 세미나’ 등 그 어느 때보다도 풍성한 행사가 마련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칭 상담은 박람회 기간 내내 진행될 예정이며 태국 식품에 관심 있는 바이어는 누구나 매칭 상담 신청이 가능하다. 태국 참가업체 프로파일은 요청 시 무상 제공되며 상담 비용 또한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