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합정역에 위치한 ‘메세나폴리스몰’이 강북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메세나폴리스몰은 다양한 공연장과
아름답고 쾌적한 조경공간 그리고 쇼핑시설까지 완벽히 갖추고 있는 원스탑 문화∙상업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문화생활과 동시에
쇼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만큼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꼭 찾는 홍대상권의 볼거리, 먹거리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메세나폴리스몰에서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메세나폴리스몰은 세계적인 리빙,
패션브랜드와 맛집이 한 곳에 모여 있는데다 영화관, 공연장까지 갖추고 있어 문화생활과 쇼핑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다.

◇ 가족과 함께 떠나는 맛집 탐방

메세나폴리스는 지하 1층에서 지상 2층까지
각층에 평균 400m의 쇼핑플로우를 산책하듯 걸을 수 있도록 편안하고 여유롭게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이곳엔 전
세계 각 국을 여행하듯 펼쳐지는 세계 유명 맛집들이 메세나폴리스 내에 밀집해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즐겨 찾는 곳으로도 잘
알려진 북부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 ‘세라피나 뉴욕(Serafina NewYork)’ 국내 1호점이 지난 2013년
메세나폴리스에 문을 열었다.
▲ 메세나폴리스 지하1층에 푸드코너가 밀집되어 있다. (캡쳐=메세나폴리스 홈페이지)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것
▲ 메세나폴리스 지하1층에 푸드코너가 밀집되어 있다. (캡쳐=메세나폴리스 홈페이지)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것

또 서래마을에서 시작한 아시안 레스토랑인 ‘생어거스틴’에서는 아늑하고 낭만적인 분위기
속에 태국 현지 쉐프의 요리 향연이 펼쳐진다. 오픈 키친의 경쾌하고 심플한 분위기의 ‘YOLO(욜로)’ 는 낮에는 레스토랑으로
밤에는 캐주얼바로 변신한다.
‘더 코벤트가든 태번’은 영국 코벤트 가든 마켓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카페 아티제, 등에서는 브런치의 여유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그 외에도 ‘TGI 프라이데이스’, ‘오므토 토마토’, ‘하코야’ 등
메세나폴리스 곳곳에 맛집들이 자리잡고 있다.

또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대거 오픈해 있다.
명동할머니국수, 25까츠, 맛깔참죽&솔반, 놀부부대찌개, 쌈도락, 깐부치킨, 포베이 등이 새로운 외식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 아빠와 아들이 함께 즐기는 건담 프라모델 체험 교실

오는 10일(일)까지 메세나폴리스몰 지하1층 메세나가든에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담 프라모델 체험 교실을 진행한다.

본 행사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매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는 건담의 프라모델을 조립하여 보고 구매할 수 있는 행사로서 스태프가 조립 방법을 지도하므로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체험 교실과 팝업 스토어가 함께 진행되며 행사기간 중 11시부터 19시까지 진행(체험 교실은 평일은 13시부터 19시까지, 주말은 11시부터 19시까지)되고 타임 별로 30~40분 정도의 체험 교실이 진행된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여 건담 프라모델을 직접 만들어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구데타마 팝업 스토어

5월15일(금)부터 31(일)까지 총17일간 지하1층 메세나가든에서 산리오 코리아의 구데타마 팝업 스토어가 진행된다.

구데타마는 산리오의 핫한 신상 캐릭터로서 한국 첫 팝업 스토어가 메세나폴리스몰에서 열린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핫한 캐릭터를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이다. 팝업 스토어는 행사기간 중 평일은 11시부터 20시까지, 주말에는 10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