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팬사인회, 표정도 패션도 화사하게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의 전속모델 박신혜가 지난 9일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서 개최된 팬 사인회에서 봄을 닮은 화사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백화점을 찾은 중국인, 일본인 관광객까지 밀집해 이내 북새통을 이뤄 박신혜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고.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서 특유의 환한 미소로 화답하며 등장한 박신혜는 화사한 프린트와 색상이 눈길을 끄는 방풍재킷을 착용하고 등장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박신혜 팬사인회, 표정도 패션도 화사하게
평소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다양한 SNS채널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박신혜는, 이날 행사에서도 팬들 한명 한명과 눈을 맞추며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1시간여에 걸친 사인회를 마무리 지었다.
밀레 기획본부 정재화 이사는 “흔히 ‘아웃도어’하면 투박한 중년층을 위한 옷이라는 편견이 형성되어 있지만 밀레는 최근 박신혜를 모델로 내세운 슬림한 실루엣의 모던한 아웃도어룩으로 젊은 세대까지 신규 고객층으로 아우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박신혜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광고 캠페인 및 현장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신혜 팬사인회, 표정도 패션도 화사하게
<이미지제공=밀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