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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물품은 2억원 상당의 의류제품들로 구성된 현물로서, 선별된 구호 물품들은 국제 구호단체인 ‘기아대책’을 통해 네팔 현지에 전달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관계자는 “이번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구호 물품 지급을 진행하게 되었다” 고 밝히며, “조그마한 정성이지만, 네팔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피해 복구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기원한다” 고 전했다.
<이미지제공=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