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박앱 '여기어때', 청춘페스티벌 기간 앱 스토어 인기 검색어 올라
숙박어플 ‘여기어때(대표이사 심명섭)’는 지난 9~10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청춘페스티벌’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여기어때’는 청춘페스티벌을 찾은 3만 여명의 청춘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벤트 부스와 1인용 청춘을 위한 싱글싱글존을 마이크임펙트와 공동으로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벤트 부스에서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팔찌, 파워강풍 선풍기, 슈퍼타월, 여기어때 우산, 캐릭터 USB, 여기어때 포인트 등을 증정했으며, 관람객들에게 열띤 호응을 받았다고.


이벤트 부스의 인기는 여기어때 회원가입으로 이어졌는데, 현장에서 신규 가입하는 청춘들에게 100% 선물 당첨 이벤트를 진행하자 많은 인원이 몰려 5,000여개의 선물이 삽시간에 동이 났다.

이에 둘째날에는 물량을 더 공수했지만 이마저도 순시간에 모두 나갔고, 그 결과 청춘페스티벌 기간에 앱스토어 인기검색어 1~2위를 차지 하기도 해 소기의 성과를 거뒀자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심명섭 대표는 “어플의 주 사용층인 젊은 세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 청춘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관객들의 열띤 호응으로 오히려 직원들이 더 큰 힘을 얻었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20~30대가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젊고 유쾌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미지제공=여기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