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신세경과 윤진서(사진=머니투데이 김창현 기자) |
이날 시청률의 상승으로 첫 회 이후 처음으로 2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하였고,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날 SBS < 냄새를 보는 소녀 >(14회)는 권재희(남궁민)에게 납치된 염미(윤진서)를 찾으려 노력하는 형사들과 오초림(신세경)의 모습이 그려지며 후반부의 흥미진진함을 더했다.
반면 동 시간대 경쟁에서는 KBS2 < 착하지 않은 여자들 >(24회)이 전 회와 동일한 9.7%의 시청률로 2위를 했으며, MBC < 맨도롱 또똣 >(2회)은 지난 회(6.4%) 대비 0.6%p 하락한 5.8%의 시청률로 동 시간대 3위를 하였다.
한편 이날 SBS < 냄새를 보는 소녀 >의 전국기준 주 시청자 층은 여성40대(10.9%), 여성50대(7.1%), 남성40대 이상(6.2%)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