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피부트러블…여행 스트레스 끝장 낼 아이템은?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여행. 하지만 자칫 컨디션 관리를 잘못하게 되면 즐거운 기억은 커녕 상처만을 가지고 집에 갈수도 있게 된다.  

여행지에서 마주할 여러 상황과 이를 대비할 제품들을 소개한다. 

현지 세균의 침입으로 생기는 배탈, 설사 :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듀오락 스탑’

해외여행 중 갑자기 찾아오는 물갈이는 여행자들에게 마음의 큰 짐이다. 특히 더운 지방으로 떠날 경우 도착 즉시 열대 미생물을 마주하게 되는데 이들은 국내 미생물보다 훨씬 강력한 생리활성 및 생존능력을 갖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아 배탈, 설사 등을 일으키기 일쑤다.

이와 관련해 쎌바이오텍이 특허 취득한 항균용 유산균 사균체 제조방법을 적용한 ‘듀오락 스탑’은 여행용 물갈이 증상에 최적화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사균체가 주성분으로 장 내 유해균을 빠르게 체외로 내보낼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되었다.
이에 대장균, 살모넬라 등 식중독을 유발하는 균의 제거를 통해 설사, 복통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쎌바이오텍의 세계특허 ‘듀얼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냉장보관이 필요 없고 동남아와 같은 덥고 습한 나라에서도 유산균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업계 최초로 동화인터넷면세점에 입점, 여행객들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뜨거운 햇볕 아래 수분 공급과 진정, 피부장벽 강화 : 아토팜 리얼 베리어  ‘에센스 미스트’

하루 종일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어 자극 받은 피부는 수분 손실로 인해 건조, 각질, 홍조 등 각종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다. 고보습 미스트를 휴대하여 수시로 뿌려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비행기 안이나 운전 중 자동차 안에서도 피부에 뿌려주면 효과적이다.
아토팜 리얼 베리어의 ‘에센스 미스트’는 촉촉한 수분층과 보습 및 진정의 영양층으로 이루어져 수분 공급과 동시에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고보습 에센스 미스트. 히아루론산이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해주고 특허 복합 세라마이드가 적용된 ‘MLE® 피부장벽 포뮬러’가 자외선 등으로 약해진 피부장벽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한 판테놀, 마데카소사이드, 알란토인 복합체가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기내 반입 가능한 80ml 사이즈로 여행지에서는 물론, 건조한 기내에서도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켜 줄 수 있다.

지친 다리에 붙이면 즉각적인 냉찜질 : CJ라이온의 휴족시간

여행 중 발이나 다리가 지쳤을 때는 시원한 찜질 생각이 간절하다. CJ라이온의 ‘휴족시간’은 냉장보관 없이 발이나 다리에 붙이기만 하면 냉찜질이 가능한 쿨링 시트다. 시트에 흡수된 수분이 기화하면서 냉찜질 효과를 내는 원리로 붓고 아픈 발이나 다리에 붙이면 바로 피로를 풀 수 있다. 한번 붙이면 8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되며 접착력이 좋아 일상생활에서도 잘 벗겨지지 않는다. 피부에 자극이 없는 라벤더, 세이지, 로즈마리 등 5가지 허브 성분이 좋은 향을 내며 릴랙싱 효과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