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브라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올수록 여성들은 더욱 과감하고 섹시한 패션을 찾기 마련이다. 이에 원더브라는 남성들의 시선을 강탈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위해 볼륨업 브라를 이용할 것을 제안했다.
‘원더브라(Wonderbra)’는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선사해 섹시함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클리비지룩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 원더브라만의 독점기술인 젤타입의 오일패드를 이용해 가슴형태에 맞게 편안하게 볼륨감을 구현해 주며, 15도 각도의 8자형 날개패턴이 가슴을 모아주고 올려줘 풍성한 가슴라인을 만들어 올 여름 클리비지룩도 두렵지 않다는 설명이다.

원더브라를 전개하는 엠코르셋의 조혜선 상무는 “여름은 얇은 옷 위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 볼륨감 없는 가슴라인이나 겨울 동안 두꺼운 옷으로 감춰둔 군살이 튀어나올 수 있기 때문에 여성들은 몸매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며”날씨가 무더워 질수록 움직일 때 가슴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노와이어 브라와 몸매를 보정해 주는 기능성 제품들이 동시에 인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원더브라는 전국적으로 50개 매장을 오픈하였으며 오프라인 매장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울산성남점에서는 오픈 매장에서 레드컬러 속옷을 구매하면 복이 온다는 속설에서 기인한 ‘레드 프로모션’과 한정 고객에 한해 사은품증정, 고급 시크릿팬티를 3300원에 판매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이미지제공=원더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