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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작발표회에 앞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들른 하지원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편안하고 자상한 스타일이 좋다. 유머가 빠지면 안 된다. 유머가 1번, 요리가 2번, 자상한 거 3번" 이라고 답했고 이에 DJ 컬투는 "백종원 씨네"라고 응수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하지원을 비롯한 이진욱, 윤균상, 추수현, 신정근이 출연하는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은 오랜 시간 동안 우정을 이어 온 두 남녀가 서른이 되며 겪게 되는 성장통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7일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