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평소 작은 체구와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는 윤태진 아나운서의 화보는 스타일난다, 레미떼, 주줌, 르꼬끄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평소 스포츠 아나운서 윤태진이 아닌 여자 윤태진의 매력을 뽐냈다.
그리고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태진은 "이승엽 선수를 좋아하는 것을 넘어 존경한다"며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지금까지 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이고 한 번도 불평불만이 없는 정말 마음이 넓고 크신 것 같다. 시선을 멀리 본다는 것이 얼마나 어렵나”라며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그리고 "이승엽같은 베테랑 선수들을 보면 자신이 힘들다고 생각했던 순간, 그만두고 싶고 짜증내던 순간을 반성함은 물론이고 배우는 게 정말 많다"고 덧붙였다.
또한 본인도 무용을 오래 해서 운동선수와 비슷한 환경에 있었기에 그들의 마음이 더욱 공감되고 선수들의 플레이를 보면서 선수들에게 의지를 많이 한다고 털어놓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