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프렌치 시크 스타일. 장재인은 콘셉트에 걸맞게 편안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가슴이 깊게 파인 톱, 쇼츠, 시스루 등 다소 과감한 스타일을 ‘장재인 스타일’로 해석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으며, 여기에 휴식기 동안 필라테스와 발레로 꾸준히 다져온 보디 라인으로 섹시함을 뽐냈다는 촬영 관계자의 후문.
한편 장재인은 3년 만에 발매한 앨범 ‘리퀴드(LIQUID)’에 대해 “다시 음악을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 내게 큰 의미가 있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뮤지션으로는 물론 여자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며 새 앨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장재인의 화보는 <쎄씨> 7월호를 통해 확인가능하다.
<이미지제공=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