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브릿지,
패션 브랜드 ‘마인드브릿지’는 지난 6월 26일 ‘마인드브릿지 워크스테이션’ 롯데백화점 중동점을 론칭하는 등 연달아 6개 매장을 출범하며 라이프스타일숍 시장에 공격적으로 진입한다고 밝혔다.
마인드브릿지는 지난 3월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을 통해 ‘마인드브릿지 워크스테이션’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워크스테이션’은 이름 그대로 기존의 편집숍과는 차별화된 ‘일하는 사람’을 위한 새로운 편집숍으로,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의 의류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사무용품, 오피스 가구, 시계와 같은 액세서리, 등을 전시 및 판매한다는 업체측 설명.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워크스테이션은 최신 비즈니스캐주얼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눈길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사무용품이 가득 차있다”라고 설명하며 “이에 마인드브릿지의 타깃층인 세련된 직장인들의 입소문을 타며 단순히 의류 매장이 아닌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알 수 있는 매장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마인드브릿지는 백화점 내 워크스테이션을 올해 말까지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