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출판사(대표 김진용)가 만든 초등부·중등부 영어 전문학원 삼성영어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초·중등생을 대상으로 ‘청크인증시험 TOECA(토이카)’를 실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TOECA는 Test of English based on Chunk Ability의 약자로 청크활용능력에 기반한 영어실력 측정을 위해 ㈜삼성출판사·삼성영어가 직접 연구, 개발한 영어 평가시험이다.
TOECA를 통해 학생들은 기초 어휘부터 시작해 고급 논술작문까지 영어의사소통 능력을 전반적으로 평가 및 인증 받을 수 있다.

이번 2015 TOECA는 오는 7월 20일부터 29일까지 10일 간 진행하며, 기간 중 하루를 택해 시험을 볼 수 있다. 7월13일부터 24일까지 전국 삼성영어 교실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접수비는 별도다.

2015 TOECA는 총 7개 레벨로 나누어 출제되며, 각 레벨에 맞는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는지 종합적인 평가를 위해 청크, 문장구성, 독해력, 청해력 등 4개의 평가항목으로 이루어져있다.

시험결과는 8월 3일(월)부터 응시한 학원에서 평가항목별 성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성적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일정 수준 이상의 결과를 낸 학생에게는 인증서를 발행한다.

2015 TOECA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삼성영어 홈페이지(www.samsungenglish.com) 또는 전화(1577-3405)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제공=삼성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