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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제철음식'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
7월 제철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7월 제철음식에는 감자, 블루베리, 토마토, 복숭아, 복분자 등이 있다.
감자는 당 성분이 낮고철분과 마그네슘 등 무기물질 및 비타민B, C가 많아 영양가가 높다. 특히 감자 속의 풍부한 철분은 빈혈 환자에게 좋다.
블루베리는 7~9월이 제철인 음식으로 보랏빛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면역력 강화, 눈의 피로 회복, 시력저하 예방에 좋다.
토마토는 100g당 14Kcal의 낮은 열량으로 다이어트 식품으로 손에 꼽힌다. 토마토는 항산화 물질 리코펜이 풍부해 노화방지에 좋고, 항암효과가 있으며, 심장질환 등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복숭아의 경우 안토시아닌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많아 만성질환을 예방하는 데 좋다.
복분자는 남성호르몬 분비를 원활하게 하고, 신장 기능을 강하게 해 배뇨 관련 증상을 개선해주기 때문에 남성들에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