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열애설 장성희, 줄리엔강 열애설 장성희 부인, 줄리엔강 열애설 주인공 장서희
▲줄리엔강 열애설 장성희, 줄리엔강 열애설 장성희 부인, 줄리엔강 열애설 주인공 장서희

‘줄리엔강 열애설 장성희’

“친한 동생 사이다.” 모델 출신 배우 줄리엔강(33)이 모델 장성희(30)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줄리엔강 측은 열애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7월 28일 열애설이 보도된 후 줄리엔강 측 관계자는 다수 매체를 통해 “줄리엔강에게 확인한 결과 장성희와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또 “(줄리엔강과 장성희는)친하게 지내는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면서 “줄리엔강이 장성희를 포함해 친구들과 함께 만나는 모임이 있다. 편하게 밥 먹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지 연인 관계는 결코 아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줄리엔 강과 장성희 측근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줄리엔 강과 함께 홍콩에 출국했던 여성 역시 장성희라고 전했다.


또 최근 줄리엔강이 장성희의 집에 왕래가 잦아지면서 연인 사이임이 알려지게 됐으며, 양가 부모님도 교제 사실을 알고 있다고 했다.

줄리엔강은 현재 조모상을 치르기 위해 부산 장례식장에 내려가 있다. 내일 오전 진행되는 발인까지 빈소를 지킬 예정이다.

한편 줄리엔강은 2007년 영화 ‘상사부일체-두사부일체3’로 데뷔,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했다. 현재 MBC ‘일밤-진짜사나이’ 시즌2에 출연 중이다.

장성희는 지난 2011년, 2011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본선에 진출한 바 있다.

<사진=모델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