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유인나와 유럽여행...‘무한도전 가요제’ 준비 다했나?

'아이유 유인나 유럽여행'
‘무한도전 가요제’ 준비는 완벽하게 마무리됐을까. 가수 아이유가 절친인 배우 유인나와 유럽 여행을 떠났다.

8월 1일 온라인상에는 아이유와 유인나의 여행 중인 모습이 포착된 사진이 게재돼 주목을 끌었다.

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이유와 유인나가 1일 유럽 여행을 갔으며, 개인적인 일정으로 항공 및 숙소 등은 자체적으로 해결했다. 스태프 없이 단둘이만 떠난 것이다.

또 아이유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가요제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이유와 유인나는 11살 차이가 나지만 속내를 털어 놓을 수 있는 절친한 친구로 유명하다.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을 통해 첫 인연을 맺었으며, 드라마 ‘최고의 이순신’에서 자매로 등장하기도 했다.

<사진=아이유, 유인나/ 온스타일,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