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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혜 송호범 집 |
‘백승혜 송호범 집’
럭셔리하다. '택시'에서 송호범-백승혜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8월 4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그룹 원투의 송호범이 쇼핑몰 사업가인 아내 백승혜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송호범과 백승혜는 시할머니부터 세 아들까지 4대가 함께 살고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을 공개했다.
송호범은 "영국에서 공부하신 건축가가 한국에 오자마자 지은 첫 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 부부는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거실, 심플한 느낌의 아이들 방,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을 소개했다.
특히 탁 트인 옥상엔 작은 텃밭까지 갖추고 있었다. 송호범은 옥상에 직접 가꾼 텃밭을 꾸미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송호범 백승혜 부부와 옥상에서 바베큐 파티를 즐긴 오만석은 "집이 아니라 펜션 같다"며 감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백승혜는 혼전임신으로 생긴 첫째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했지만, 시어머니의 설득으로 낳게 되었다고 말했다.
<사진=tvN ‘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