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찬오'
여자들이여! 섬세하게 칼질하는 남자를 보고 있자면 절로 입가에 웃음이 걸리지 않는가.이젠 대세는 '뇌섹남'이 아닌 요리하는 남자, '요섹남'이다.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요리하는 남자가 섹시한 게 아니라 요리를 잘 하는 남자가 섹시하다는 것이다. 맛도 물론 플레이팅 비주얼까지 여심을 사로잡아야 '요섹남'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다.
![]() |
여기 '요섹남'의 조건을 모두 갖춘것도 모자라 섬세한 감성으로 아티스트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셰프가 있다.
![]() |
그림일까, 실제 사진일까. 그림이라면 물감으로 저렇게 표현 할 수 있는 걸까?
![]() |
놀랍게도 실제로 손님에게 나가는 플레이팅이다. 넓고 새하얀 플레이트에 예술을 담은듯 하다.
![]() |
그는 자신의 공간도 가만두지 않는다. 사람들의 입은 물론 눈까지 즐겁게 할 감성으로 도배했다.
![]() |
셰프라고 요리만 잘하는게 아니다. 그의 손끝에서 나오는 독특한 예술혼은 도화지 위에서도 춤을 춘다.
![]() |
'이찬오' 셰프는 이렇게 자신만의 독특한 감성을 담은 플레이팅과 작품을 자신의 SNS에 보여주며 대중과 소통한다. 사람들은 그런 그의 예술적인 센스를 두고 아티스트 셰프라고 칭하며 그의 요리조차 예술품을 바라보듯쳐다보게 됐다. 그는 단숨에 새로운 스타 아티스트셰프로 탄생한 것이다.
<사진=이찬오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