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인스타그램
▲이승기 인스타그램
'신서유기 이승기'
역시, 막내답게 이승기가 ‘신서유기’ 출발 신호를 알렸다.

가수 이승기가 인터넷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 촬영을 위해 짐을 싸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승기는 8월 6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다녀올게요’라는 글에 ‘신서유기. 오랜만에 짐 싸기. 더위 조심. 응원 고마워요’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기는 즐거운 표정으로 캐리어에 차곡차곡 옷을 넣고 있다.

한편 지난 5일 CJ E&M 측은 “강호동, 이승기, 은지원, 이수근이 출연하고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신서유기’ 팀이 내일(6일) 중국으로 촬영을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라고 밝혔다.


‘신서유기’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인터넷 콘텐츠로 TV 방송이 아닌 인터넷으로 공개되는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다.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이승기 등 과거 KBS2 ‘1박2일’에서 나PD와 함께 했던 멤버들이 뭉친다.

첫 촬영을 떠나는 ‘신서유기’는 오는 8월 말~9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이승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