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지난 7월 마이애미에서 열린 세계 최대의 수영복 패션쇼 ‘2016 마이애미 스윔 위크’ 현장을 오는 8일 TV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세계 수영복 트렌드를 파악할수 있는 ‘마이애미 스윔 위크(Miami Swim Week)’에는 유명 디자이너들의 트렌디한 스윔 수트 컬렉션 패션쇼 뿐만 아니라 바이어, 유명인사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는 고텍스(Gottex) 외 25개 유명 브랜드의 수영복 패션쇼가 전파를 탄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남성잡지 맥심에서 런칭한 수영복 브랜드의 런웨이도 최초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렌디 채널 관계자는 “화려한 비키니부터 독특한 디자인의 비치룩까지 올 여름 휴가 패션에 영감을 줄 신상 아이템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2016 ‘마이애미 스윔 위크’는 오는 8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3시간 동안 여성오락채널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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