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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
이영애의 결혼식 비용은 그가 낸 성금보다 적었다. 강용석이 극비로 추진된 이영애의 결혼식 장소를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이하 ‘호박씨’)에서는 스몰웨딩부터 초호화 결혼식까지 스타들의 다양한 결혼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강용석은 “이영애가 결혼한 곳은 와이키키에서 한 20분 정도 가면 카할라 비치라고 있는데, 거기서 제일 좋은 리조트”라며 “굉장히 유명한 데라서 엘리자베스 여왕도 간 적이 있고 오바마 대통령, 톰 크루즈, 부시 전 대통령도 왔다 갔다”고 전했다.
이어 “이 리조트에서 결혼식할 경우 하객용 의자 40개와 하와이언 축가를 제공한다”며 결혼식 비용은 약 1200만원으로 식 자체는 큰 돈이 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영애는 최근 경기도 파주 비무장지대(DMZ)에서 북한의 지뢰도발로 중상을 당한 두 병사에게 성금 5000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