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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지코'
효린과 지코가 사귀면 어떻게 될까. 걸그룹 씨스타 효린과 그룹 블락비 지코의 과거 인연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씨스타 효린은 스페셜 MC로 출연, 개그맨 이휘재와 함께 진행을 도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효린은 게스트 지코에게 "내가 보낸 내 CD를 받았느냐. 앨범작업에 도움을 줘서 보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지코는 "못 받았다. 코멘트도 못 받았다"고 답해, 효린을 당황하게 했다.
이를 듣고 있던 MC 이휘재는 "잘못했네. 그럼 둘이 2주만 사귀어라"라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씨스타 효린과 블락비 지코, 팔로알토가 참여하는 슈퍼 힙합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이슈다.
씨스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트위터에 "효린X지코X 팔로알토! 그 이름만으로도 떨리는 세 아티스트의 환상적 팀워크! 8/26일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COMING SOON #팔로알토 #지코 #효린 "이라는 글과 함께 프로젝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도전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