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이일규)은 중국과 신흥개발도상국으로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해외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해외창업 인큐베이팅 모습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 해외창업 인큐베이팅 모습 @머니위크MNB, 유통 · 프랜차이즈 & 창업의 모든

이에 따라 실제 해외창업의 구체적인 실행단계에 있고 현지 창업지원이 필요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외 인큐베이팅 참가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해외 인큐베이팅 참가자는 ‘중국6명, 베트남6명, 미얀마6명, 캄보디아 8명, 라오스7명’ 등 총 33명을 선발하고 ‘언어교육, 사무공간, 사업 타당성 검토, 현지시장조사, 법인설립, 멘토링, 사후관리’ 등을 패키지로 지원하여 해외 성공창업을 유도하게 된다.


이번 해외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은 총 6주간 진행되며, ‘외식, 의류, 도소매, 인테리어’ 등 국가별 유망 소상공인 업종이 지원가능하고, 개인교통비 등의 자부담금을 제외한 전체 소요비용은 정부에서 지원한다.

해외 인큐베이팅 참가자 모집'은 이번 달 8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사업에 참여 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홈페이지(www.semas.or.kr)를 통해 공고문을 확인하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