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 보면 수십개의 커피프랜차이즈나 개인카페가 있고 어느 매장, 어느 카페를 가더라도 동일한 메뉴, 차별성이 없는 인테리어가 즐비한 카페만 있는 상황이다.
이제 소비자들은 같은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차별화된 장소에서 지불한 만큼, 아니 그 이상의 만족감을 누리고 싶어한다.
게다가 우리나라 커피소비시장의 변동이 점차 인스턴트커피에서 원두커피로 전향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커피에 대한 관심도도 올라가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히 “커피면 쓰다” 라는 인식을 넘어 커피 원두의 종류, 메뉴의 다양화, 추출방식 등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카페의 가장 기본적인 아메리카노 메뉴에 변화를 준 사례가 있어 화제이다. 기존의 아메리카노라는 단일 메뉴의 틀을 깨고 100% 싱글오리진 원두만을 통해 5가지의 아메리카노 메뉴가 만들어진 것이다.
기존 커피 프랜차이즈의 경우도 기본 커피메뉴의 변화를 주기보다는 사이드메뉴, 시즌메뉴에 변화를 주는 추세에서 이러한 아메리카노 메뉴의 변화가 소비자들에게는 더욱 신선하게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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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러한 5가지 아메리카노라는 변화를 가져온 것이 개인카페가 아닌 커피프랜차이즈란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아메리카노 메뉴 변화를 선두하고 있는 커피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www.selecto.co.kr)은 향후 한국의 커피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더욱 관심도도 높아질 것을 전망하고 세계3대원두로 불리는 하와이안 코나커피를 현지농장과 계약하여 햇 생두(new crop)을 공급받고 5가지 아메리카노 중에 코나 아메리카노도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아메리카노의 차별화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예비 카페창업자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의 사이드메뉴, 인테리어의 차별화에만 집중했던 카페들과는 다르게 기본 아메리카노의 변화가 신선하다는 것이 카페창업자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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