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성형만큼 여론 뭇매맞은 '뽀샵질'
'서유리'
사진 보정, 일명 '뽀샵질'이 질타받을 일인가.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보정 의혹을 해명했다.

서유리는 지난 8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근님이랑 찍은 사진. 나만 포샵했다는 분이 있어서 이게 원본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함께 출연 중인 디자이너 황재근과 얼굴을 맞대고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황재근 역시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이 가운데 서유리는 "전에 올린 사진은 필터 효과 준 거고 사진 밝기 보정이나 컬러보정필터는 쓰는데 깎거나 늘리거나 하지는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왕에 올리는 사진 예쁘면 좋잖아요? 땀구멍에 눈에 낀 눈꼽까지 나와야 원본이고 포샵안했다는 말이 나오려나"고 말하며 보정 의혹을 해명했다.


한편, 서유리는 현재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 중이다.

<사진=서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