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찬열, 정글 간 거 맞아? ‘꽃미모’ 죽지 않아

‘엑소 찬열’

‘엑소’ 찬열이 정글 속에서도 꽃미모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28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라스트헌터’ 두 번째 편에서는 치명적인 매력을 소유한 막내 찬열이 정글 속 생존 비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정글 생존에 완벽하게 적응한 찬열의 생존비법 첫 번째는 ‘안 먹기’이다. 사실 ‘안 먹기’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라스트 헌터’의 치열한 생존 환경에서 못 먹는 것을 의미한다.

나머지 두 가지 비법은 ‘안 씻고’, ‘안 갈아입기’다. 첫 날 모습과 마지막 날까지 일관된 생존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찬열은 “이렇게 머리를 안 감아도 냄새가 안 날 정도로 깨끗한 사람이 있구나”라며 호탕한 웃음까지 지어 보였다.

이후에도 찬열은 며칠 동안 스타일 하나 변함없이 더욱 멋있는 모습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찬열은 ‘라스트 헌터’ 촬영 후 정글에서 생존한 기간의 추억을 떠올리며 정글 OST ‘CY 라스트 헌터’ 제작에 나섰다. 찬열은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랩까지 담아냈으며,작업 중 셀프 카메라 영상까지 찍었다.

한편, 찬열의 꽃미모 비법과 정글 OST ‘라스트 헌터’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정글의 법칙 라스트 헌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