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티몰은 국내서 유일한 ‘유럽 커피, 베이커리’ 전문 인터넷 쇼핑몰이다. 카페티몰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총 2천만원 상당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한민국은 세계 3위 커피 시장이다. 인구 밀도로 따지면 세계 1위라는게 업계의 설명. 현재 수 많은 커피 브랜드들이 국내 진출해 소비자를 유혹하며 경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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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2012년부터 토탈에프앤비가 론칭 중인 ‘하우스 브란트’ 브랜드가 본격적으로 경쟁에 뛰어들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 ‘카페티몰’을 대대적으로 리뉴얼한 것이다.
하우스 브란트는 유럽 커피 종주국 이태리에서 120년의 역사를 지낸 고급 브랜드다. 연간 4천톤의 커피를 생산해 유럽과 세계로 수출 중이다.
카페티몰 리뉴얼은 네스카페, 네스프레소가 오프라인 명품 브랜드 전략으로 나오는 것과 다르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유통의 중심으로 급부상 중인 온라인에서 명품화 전략을 진행해 소비자들과 커피 전문점들에게 쉽게 다가가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총 2천만원 상당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25일부터 카페티몰에선 커피원두를 30%, 캡슐커피를 10% 할인하여 판매한다.
에스프레소 원두 1Kg은 50,000에서 35,000에 판매되며 캡슐커피 1 Pack은 7,500원에서 6,000에 판매된다.
이벤트에 대해 토탈에프앤비 박장환 팀장은 “유럽 명품 커피 브랜드를 소비자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유러피언 정통 커피의 정취를 카페티몰에서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