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둥이, 벨리댄스에 매료됐다 '다함께 찰찰찰'

'삼둥이 벨리댄스'
'찰찰찰'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벨리댄스에 도전해 신나게 엉덩이를 흔들었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지난 9월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해 벨리댄스 도전에 나섰다.


이날 송일국은 "요즘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흥이 많이 늘었다. 주체를 못 한다. 민국이 같은 경우 노래도 부르고 만세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벨리댄스를 배우러 왔다"고 말했다.

이에 벨리댄스 강습소를 찾은 삼둥이는 흡사 알라딘 같은 벨리댄스 복장으로 등장, 현란하게 허리를 흔들며 벨리댄스를 선보였다. 의외로 재능 있는 삼둥이의 모습에 송일국은 몰래 숨어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 아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벨리댄스 도전기와 목장 체험기, 엄태웅 엄지온 부녀 1인 수영장 오픈, 추성훈 추사랑 부녀와 이휘재 아들 쌍둥이 서언 서준 페이스 페인팅 현장, 이동국 딸 설아 수아-아들 대박이 전주 한옥마을 여행기가 공개됐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