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  ‘캔디스 스와네포엘’ 브랜드 뮤즈 발탁…'빅토리아 시크릿 참가 경력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www.biotherm.co.kr)은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세계적인 톱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Candice Swanepoel)’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롭게 글로벌 모델로 발탁된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여성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Victoria Secret)’을 비롯한 세계적인 브랜드의 런웨이를 장악하는 톱 모델로, 탄력있고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새로운 모델 선정은 비오템이 브랜드의 뮤즈를 ‘헤도니스트(Hedonist)’로 재정의한 데 따른 것이다. 비오템은 시대의 변화에 따라 추구하는 여성상 또한 달라진다는 판단하에 이를 확인하고자 12개 국가 1만 5,81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실시했다.


그 결과 여성의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가 이목구비 등 외면적인 아름다움을 넘어서 건강하고 열정적이며, 도전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삶의 태도에 대한 것으로 변화된 것을 확인했다.
이에 따라 기존에 추구해온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이어가는 동시에, 설문조사에서 나타난 변화를 모두 포괄할 수 있는 ‘헤도니스트’를 브랜드가 추구해 나가야 할 21세기 여성상으로 재정의했다.

비오템은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가꾸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일의 열정과 여유로운 삶의 조화를 통해 충만한 삶을 추구하는 ‘헤도니스트’를 대표하기에 적합하다는 판단하에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그녀를 발탁했으며, 이를 통해 도전적이고, 자기 주도적으로 변화하는 여성들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이번 비오템 모델 선정과 관련해 “항상 도전을 주저하지 않는 건강한 나의 라이프스타일과 너무 잘 어울리는 비오템의 모델이 되어서 기쁘다”며 “특히 바다에서 수영하는 것을 즐기는 편이어서, 바다 속 해양 추출물을 주 성분으로 사용한 비오템 제품에도 굉장한 애착을 가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안티에이징 에센스 ‘블루테라피 빠른 에센스(Blue Theraphy Accelerated)’를 시작으로 비오템의 다양한 제품 라인의 광고를 통해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비오템의 새로운 광고 영상과 화보는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 채널(www.facebook.com/biothermkorea)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제공=비오템 (BIOTHE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