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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가수 미나(43)가 17세 연하 남자친구인 소리엘 멤버 류필립(26)과 훈련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미나의 완벽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미나는 과거 SNS에 평소 운동 마니아답게 헬스장에서 근력 운동 중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구를 이용해 웨이트 운동에 집중하는 미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릿빛 피부에, 힘이 잔뜩 들어가 근육이 도드라지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선명하게 새겨진 11자 복근이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미나는 올해 44세 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6월부터 교제를 시작,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류필립은 지난 13일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소했다.
<사진=미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