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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배우 한예슬과 남자친구 테디의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예슬의 민망한 노출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예슬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청룡영화제 무대에서 벌어진 '뽕 브래지어 노출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한예슬은 MC 강호동이 당시 사건을 언급하자 "무대에서 노출된 건 뽕 브래지어가 아닌 누드 브래지어"라고 해명했다.
이어 "보이지 않았으면 좋았겠지만, 청룡영화제 생방송 중이었기에 사고 없이 무사히 끝내는 게 중요했다"며 "코디네이터 언니의 실책이라고 단정하기도 싫은 게 돌발 사고였기 때문"이라고 쿨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테디의 생일을 축하하며 "생일 축하해, 내 사랑(Happy birthday, My sweet lover)"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사진=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