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생기 넘치면서도 꾸미지 않은 우아함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스타일을 풀어낸 이번 컬렉션은 미국 북동부에 위치한 뉴잉글랜드에서 동부 해안가를 따라 햄프턴 너머에 이르는 여행을 주제로 했다.
이에 오버사이즈의 상의와 플레어 처리된 팬츠, 다채로운 프린트가 인상적인 아이템 등은 모든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편안한 트래블룩은 물론 패셔너블한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연출 방법을 제시했다.
또한 여성들의 패션을 완성 시켜주는 핸드백은 클러치, 숄더 백에서부터 실용적인 도트백까지 다양하게 구성하였고 슈즈 역시 높이가 다양한 청키한 굽의 샌들부터 섹시한 하이힐의 메리제인 스타일까지 새로이 선보이며 이번 컬렉션을 채웠다.
![]() |
한편 잭 포즌은 고전적인 헐리웃 글래머 스타일과 상류층의 감각을 녹여낸 드레스를 만드는 패션 디자이너로 유명하다.
<이미지제공=브룩스 브라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