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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 촬영은 르샵, 레미떼, 주줌, 츄, 아키클래식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는 차분하면서도 내추럴한 무드를 강조했고 두 번째 콘셉트는 설레면서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소녀의 느낌을 연출했다.
세 번째 콘셉트는 펑키한 매력을 보여주면서 자유로운 느낌을 보여줬다. 네 번째 콘셉트는 블랙 원피스와 함께 차분하면서 고상한 무드를 나타냈다.
화보 촬영 후 진행 된 인터뷰에서 유성은은 가수가 되고 싶었던 계기에 대해 “초등학생 시절 H.O.T.를 정말 좋아해서 막연하게 가수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하며 “꿈을 가지고 지내다 보니 자연스레 노래 하는 것을 좋아하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롤모델을 묻는 질문에는 “비욘세의 음악을 좋아하고 늘 새로운 시도를 하는 모습이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백지영 코치님처럼 오랜 시간 대중에게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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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제공=레인보우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