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씨마크 호텔, ‘관동 미(美) 디너 패키지' 출시
호텔현대(대표이사 고승환)의 강릉 ‘씨마크 호텔(SEAMARQ Hotel)’은 지난 22일 여유로운 휴식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담은 관동퀴진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관동 미(美)’ 디너 패키지를 선보였다.

씨마크 호텔의 관동퀴진은 소박하고 정갈한 강원도 음식을 전통과 현대식이 접목된 요리법으로 기존에 쉽게 만나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레시피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관동 미(美)’ 디너 패키지 이용 고객은 호텔의 객실 숙박과 함께 올 데이 다이닝인 ‘더 레스토랑(THE RESTAURANT)’의 석식 뷔페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미니바 및 조식(2인) 무료 제공, 사우나(써멀 스위트), 클럽 인피니티(Club Infinity) 내의 사계절 온수풀, 피트니스클럽, 키즈클럽 등의 이용 혜택도 제공된다.

가격은 프리미엄 디럭스 객실(2인) 주중 기준으로 48만원(세금불포함가)부터 시작한다.

한편, 동해안 랜드마크로 발돋움하고 있는 씨마크 호텔은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 상(Pritzker Prize)을 수상한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가 설계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3-650-7000)를 통하면 된다.
<이미지제공=씨마크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