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동연구원이 발간한 ‘2015년 상반기 노동시장 평가와 하반기 고용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자영업자는 10만여명이 감소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100배 이상이 줄어든 것으로 그만큼 폐업 건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중소기업청이 13일 발표한 창업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기존 창업 유경험자들의 재창업 사례가 27.4%에 달한다. 단순 폐업이 아닌 타 업종으로의 전환이 창업자들의 새로운 출구로 모색되고 있는 것.

세탁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www.cleantopia.com)는 업종을 전환하려는 자영업 점주를 대상으로 <반전왕>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반전 재기를 꿈꾸는 자영업자라면 업종 변경에 도전!

현재 점포를 운영중인 대한민국 자영업자 중 업종을 변경하고 싶은 사장님이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는 <반전왕> 프로젝트는 창업에 도전했다가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업종 변경을 고민하고 있는 자영업자 대상으로 크린토피아 코인워시로의 재창업을 돕는 사업이다.
혜택으로는 크린토피아 세탁 편의점과 24시 코인 빨래방의 결합 형태인 '크린토피아+코인워시' 창업을 위한 가맹비, 보증금부터 인테리어에 이르는 제반 비용을 100% 전액 지원한다.


이뿐 아니라 코인 빨래방에 들어가는 코인 세탁기 및 건조기도 3년간 무상 임대해줘 업종 변경에 들어가는 비용 장벽을 고민하는 사장님에게 더욱 좋은 혜택이 될 것. (점포 임대비 등 제외)

오는 11월 16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신청 방법은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하거나 신청서 양식에 따라 작성해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프로젝트 대상자는 서류 및 현장 답사, 면접 등의 내부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크린토피아가 제공하는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많은 자영업자들이 창업 후 업종 변경에 대한 니즈가 있지만, 업종 변경 또한 제 2의 창업과 다름 없어 어려움을 겪는 것에 착안했다"며, "창업 비용 제반을 지원하는 큰 혜택으로, <반전왕> 프로젝트가 크린토피아 코인워시와 함께하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크린토피아는 세탁물 자동 분배 컨베이어 시스템, 본사와 지사 및 대리점 간 업무 전산화 등 첨단 자동화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세탁 기술이 없는 초보 창업자 및 주부들도 창업 도전이 가능하다.

또한 세탁멀티숍 ‘크린토피아+코인워시’를 통해 얻는 추가 수익은 모두 매장의 순매출로 가져갈 수 있어 예비 점주에게 매력적인 창업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