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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갈비, 비빔밥, 콩나물국밥을 비롯 푸짐한 백반 상차림 등 다양한 전통 한국음식이 즐비한 전주. 전통한옥집에서 한상 가득 차려진 밥상은 임금 못지 않게 대접받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우리 문화 고유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트렌디한 감성이 존재하는 맛의 고장, 전주에 곤드레 가마솥밥과 냉면, 다양한 나물을 선보이는 한식뷔페 풀잎채가 오픈했다.
프랜차이즈 한식뷔페 전문 브랜드 ‘풀잎채(pulipchae)’는 지난 16일, 전주 완산구에 38호점을 오픈했다. 대부분 서울경기권에 집중된 다른 브랜드와 달리 풀잎채는 전국단위로 매장을 확장, 영남권에만 3분의 1의 매장을 두고 있다.
풀잎채 38호점이 위치하고 있는 전주완산점은 전주대학교 앞에 위치하고 있다. 지역 관광명소인 전주 한옥마을, 전동성당, 남부시장(청년몰)과는 자동차로 20분거리 내에 있어 지역 주민 외에도 관광객들의 이용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의 맛을 담은 프리미엄 뷔페 ‘풀잎채’는 ‘풀과 잎이 가득한 집’이라는 뜻을 가진 한식 뷔페로 ‘민속 두부마을과 돌솥밥’, ‘두란’, ‘풀잎채 한상’, ‘풀잎채 두부사랑’ 등을 통해 20여년동안 한식 외길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브랜드이다.
2013년 1월, 1호점을 오픈한 풀잎채는 업계 최초의 한식 뷔페이며 10월 말 기준 38개의 매장을 전국에 운영 중에 있다. 어머니가 지어주는 집밥을 모토로 가장 한식다운 한식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